지난 12월 26일
행복공감 나누미 2차 팀활동을 위해 행인이 모였습니다.
12월 5일 1차 팀활동 이후
정확히 3주만에 5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반가웠습니다.
복권기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져영상 만들기라는 주제를 위해
코엑스 아티움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번 21일날 회의에서 기획했던 내용을 확인하고
찍을 장면에 대한 상황과 대사에 대해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촬영을 위해 필요한 소품도 준비했습니다.
#1.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가난하고 군인입니다.
한 여자가 있습니다.
여자는 가난도 싫고 군인도 싫습니다.
종연양의 매몰찬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2.
먹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먹고 먹고 먹는
몸을 키우는 여자가 있습니다.
문화 생활을 하고픈 정신을 키우고픈 남자가 있습니다.
시크한 현석군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3.
솔로인 여자가 있습니다.
모태솔로입니다.
남자랑 오붓하게 뮤지컬을 보고 싶습니다.
원하고 원하다 보면
이루어집니다.
즐겁게 웃으면서
2번째이자 마지막인
행복공감 나누미 2기 팀활동을 마쳤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활동
UCC 촬영이라는 것을 3주에 두번을 했습니다.
유쾌하고 좋은 경헙이었고
우리의 영상이 복권기금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빵빵 터지는
티져 영상은
곧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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