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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 skin replenisher & coenzyme Q10 lifting face cream 사용후기

루아, 푸, 친미, 오공, 책, 음악, 영화, 그리고... 2010. 1. 2. 12:09

 

제가 이번 테스터 마지막으로 후기 쓰네요....

먼저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기 늦은점 죄송해요. ㅜㅜ

 

 

 

그래도 늦었지만 제가 이번 테스터 하면서 느낀점 써보겠습니다~~~!

 

 

 

 

 

1> 맨소래담에 대한 인식&포맨 시리즈를 알게 된 계기

 

맨소래담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이 로션이죠...ㅋ 저희집에도 하나 있는데요

 

 

 

 

이 로션만 있는 줄 알았다가

뷰옴을 통해서 맨소래담 12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맨소래담포맨 시리즈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2> 외형

 

 

검정 진회색 흰색의 무채색을 사용함으로써

문안하면서 남성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이루는 외형이에요...

리플레니셔는 플라스틱 용기에 펌프를 하게 되어 있고

크림 같은 경우는 유리 용기에 손으로 덜어쓰게끔 되어 있네요.

맨소래담 로고도 귀엽게 있고

그러면서도 남성제품을 잘 표현하는 외형이라고 생각합니다.

 

 

 

3> 향& 질감

 

 

리플레니셔 같은 경우에는

향은 거의 없는 무향에 가까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담백한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질감은 에센스 치고는 "옅고 묽다"은 편이었습니다.

그만큼 흡수성은 빠른 편이었으나 뭐랄까,,,

이 느낌으로 인해 기분적으로 받는 영양적인 만족도는 좀 감소하는 심리적 영향을 받았습니다.

 

 

 

리플레니셔의 옅은 느낌을

크림이 많이 보완해 주었습니다.

흔히들 그렇듯이 코엔자임 Q10의 특성으로

이번 크림 역시 새콤한 레몬향이 크림에서 풍겨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향이 레몬향이라 상당히 기분이 좋았구요

그 향 또한 자극적이거나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서 만족했습니다.

크림은 보시기에도 느껴지겠지만

리플레니셔 보다 끈적이고 매트합니다.

좀 더 진하고 뻑뻑한 상태라써 리플레니셔의 묽은감을 보완해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4> 흡수력&사용감

 

 

먼저 리플레니셔의 흡수력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금방 스며든다는 면에서 세안 후 빠르게 건조되면서 쪼여오는 피부에

보습력을 빠르게 공급해줌을 알았습니다.

향에서도 느껴지듯이 편안하고 문안한 편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없이 쓸 수 있고

자체가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은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에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코엔자임 Q10 크림은

리플레니셔가 빠르게 공급해준 보습력, 어느 정도의 촉촉함을

지속시키는 시간을 길게 하는데 적합한 것 같습니다.

리플레니셔가 피부층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겉에서는 거의 느껴질 수 없기 때문에

Q10 크림이 피부와 외부의 보호막 역할을 하면서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데 기여합니다.

그리고 코엔자임 Q10 자체가 여러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안티 에이징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재생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사용함에 있어서도 든든했습니다.

 

 

리플레니셔나 크림을 사용하면서

보습력과 산뜻한 면에서는 만족하고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유,수분은 조절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번들거림이 오는 시간이 짧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크림만으로는 약간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흡수력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피부 위에서 금방 없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사용하면서도 크림을 바르고 저 같은 경우는 영양크림을 한 번 더 썼습니다.

 

 

 

5> thanks to

 

새해의 시작이네요...

지기님, 매냐님 건강하시구요

우리 뷰옴님들도 팍팍하고 고단한 생활이 있더라도

여유롭고 푸근한 마음으로 올 한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